2007년 02월 02일
예전모습

진지해지고플때가 있는데..
왠지 나는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ㅋ
# by | 2007/02/02 01:42 | 안여사의 방 | 트랙백 | 덧글(1)

# by | 2006/04/14 09:30 | 변돌군의 방 | 트랙백 | 덧글(1)
# by | 2006/04/10 16:41 | 변돌군의 방 | 트랙백(1) | 덧글(2)

"지금 감히 누구의 사진을 찍겠다는 거지...?" 라는 컨셉인듯. ㅋㅋ
언젠가 안여사의 서울 구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촌에 놀러왔다가
내가 즐겨찾는 파스타 전문점인 <노리타>에 데려간 적이있다.
일반적으로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도 힘들 뿐더러
맛있게 하는 집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든데.. 이 곳의 경우는 "까르보나라"를
대표 메뉴로 꼽을 만큼 크림소스에 관한한 입지를 굳힌 집이다. 고소하면서
입에 착감기는 크림소스의 맛을 본 우리는 언제고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었다.
오늘 다시 신촌을 찾았다. 맛있는 파스타를 먹기위해서.^^;


일단 신촌까지 이동하는데 지하철로만 1시간. 우리가 이렇게 먼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오랜만이었지만 고맙게도 노선상에 지상으로 달리는 구간이
있어서 비교적 즐겁게 바깥 구경도 하면서 서로 잡담도 나누면서 지루하지
않게 보낼수가 있었다. 지차철 내에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려본다. ^^;;
신촌에 도착한 우리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현대백화점 영플라자에서 격렬한
쇼핑을 시작했다. -ㅁ-;; 뭐~ 공돈이 생겨서이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 눈에
들어온 브랜드는 <Thursday island>였다. 상당히 고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집시 혹은 인디언 풍의 빈티지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순위권에 든다. ^ ㅁ^ 결국 우리가 고른 것은 여행가서 입을 커플 남방.

바로 이 분이다! ㅠ _ㅠ 반소매 주제에 무려 78,000원 이나 하시는 분으로
커플로 두개 산다고 해서 할인같은 것을 바랄 수도 없었으므로.. 고스란히
156,000원 이라는 거금이 나갔다. 초록색의 상큼한 티셔츠와 매치되어
있었는데 티셔츠는 집에 있는 걸로 대체하기로하고 ㅋ 결국 지른 물건.
뭐 안여사도 나도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니 후회는 안된다!!

스카프는 안여사를 위한 것! 이제부터 안여사의 머리와 목, 손목에 자리하실
이 분은 15,000냥. 내가 없어도 안여사를 지켜주길 바라.

이 분은 나를 위한 비니! 나한테 어울리는 비니가 별로 없었는데 이 분은
정말 맘에 든다.. > _<)// 안여사도 마음에 들었으므로 바로 집으려고 했으나
녀석 비니 주제에 39,000냥 이라는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다. 그러나
너무 맘에 들었으므로 ㅠ _ㅠ 눈물을 머금고 겟트 ㅎㅎㅎ

이렇게 예정에 없었던.. 출혈과다(쿨럭;;)였던 백화점 쇼핑을 마치고 거리로 나와
이대 쪽으로 향했다. 드디어 도착한 <노리타> 예상대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이대 골목으로 나왔다. 노리타는 이대 정물 옆 샛길에 약간은
구석진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을 나와서 여기저기 골목골목 자리하고 있는
작은 옷가게들을 구경하면서.. 빨간 구슬에 녹색 팬던트가 있는 목걸이를 하나
봤는데 안여사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하나 사버렸다. ㅠ _ㅠ;; ㅋㅋㅋ
그래도 박박 우기고 우겨서 조그만 귀고리 하나는 얻어왔으니 왠지 행복해져버렸다. ^^;
그렇게 다시 아이쇼핑을 하고 있던 중 전화가 왔다.
"고객님 지금 테이블이 하나 비었습니다."

노리타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 메뉴 공개!!!

안여사가 앞에 두고 있는 것은 주문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트로
에피타이져로 주문한 감자 스프인 "크레마 디 빠따따"에 살짝 적셔서 먹으면..ㅠㅠ


위 사진들은 우리가 먹은 에피타이져.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허브 치킨 샐러드와 감자 스프" 크레마 디 빠따따"
그리고 메인디시는 크림소스의 대표주자 "까르보나라"였다. > _<)~

"안여사님. 맛나세요..??"
이렇게 오늘도 기분좋은 데이트였다. 대신 집에 올 때는 너무 많이 돌아다닌 대가로
엄청난 피로감에 시달렸지만.. 그래도 잘 놀았다는 나쁘지 않은 노곤함이어서
작은 행복감을 맛볼 수가 있었다. 이런 데이트 앞으로 자주는 못하게 되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지칠 정도로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
P.S. 뽀나쓰로~ 아래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우리의 허기를 살포시 지워준 그 떡볶이 ↓

# by | 2006/04/07 11:24 | 맛있는 데이트!? | 트랙백 | 덧글(4)

# by | 2006/04/07 10:19 | 변돌군의 방 | 트랙백 | 덧글(0)

# by | 2006/03/30 01:01 | 변돌군의 방 | 트랙백 | 덧글(2)
<2006-03-26/15:00>











# by | 2006/03/29 10:35 | 맛있는 데이트!?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